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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에 맞춘 홈페이지 제작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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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4일 00:00, 금요일

대한상공회의소가 17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유무선 통합과 웹 표준 기반 사이트 구축’ 세미나에서 장제욱 인터에드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우리나라의 모든 웹 사이트들은 국제 표준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웹 브라우저인 ‘IE 7’버전에 바탕을 두고 구축된 것”이라며 “가속화하고 있는 글로벌 정보 교류와 유무선 통합 추세에 맞춰 통일된 방식의 웹 사이트를 재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기사 인용

대부분의 국내 홈페이지는 지금까지 국제표준을 즉, 웹표준을 거의 준수하지 않았다. XHTML 1.0, CSS, 508 Accessibility과 같은 웹표준은 아예 무시했다. 플래시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마냥 이쁘고 화려하면 그만이었다. 그러다 보니 정보의 흐름과 유통이 원활하지 못했고, 검색엔진최적화를 무시했고, 약자들과 다양한 브라우저에 의한 웹접근성도 거의 무시했다. 또한 표준을 지키지 않은 홈페이지는 보안에도 취약하고, 정보검색도 제약이 따른다. 

웹2.0 환경으로 바뀌면서 외국의 솔루션들은 여러 가지 웹표준을 지키고 있다. 몇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XHTML과 CSS 표준 준수
- 508 Accessibility(웹접근성) 준수
- 디자인과 프로그래밍의 분리
- 테이블 사용 안함
- 검색엔진최적화
- 홈페이지 보안(PHP/SQL 주입 대응, SSL 등)
- 플래시 사용의 자제

이것이 국내 홈페이지의 현주소이다. 한국이 세계화하여 외국과 교류하려면 이제라도 기업과 민간이 힘을 합쳐 웹표준에 맞는 홈페이지 제작 및 보급에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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